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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호날두, 데 브라이너, 살라, 케인, 손흥민 등 슈퍼스타들이 즐비한 2022-23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축구 선수는 눈구일까요?

    손흥민이나 해리 케인 같은 선수들이 최상단에 위치해 있을 것 같지만, 이들 연봉이 EPL 상위 10위 안에도 들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면 놀랄 것입니다.

    천문학적인 주급을 받는 2022-23 시즌 프리미어 리그 연봉 순위 선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    2022-23년 기준 최고 프리미어 리그 연봉 순위

    1위.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/ 26,520,000 파운드 (약 412억 원)

  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

    • 주급: 51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36세
    • 계약: 2년 £53,04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4년
    • 계약에는 2023-24 시즌을 위한 클럽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    2위. 케빈 데 브라이너 - 맨체스터 시티 / 20,800,000 파운드 (약 323억 원)

    케빈 데 브라이너 - 맨체스터 시티

    • 주급: 40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30세
    • 계약: 5년 £104,0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5년

    공동3위. 에링 홀란드 - 맨체스터 시티 / 19,500,000 파운드 (약 303억 원)

    에링 홀란드 - 맨체스터 시티

    • 주급: 37만 5천 파운드
    • 나이: 21세
    • 계약: 5년 £97,5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7년

    공동3위. 다비드 데 헤아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/ 19,500,000 파운드 (약 303억 원)

    다비드 데 헤아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

    • 주급: 37만 5천 파운드
    • 나이: 31세
    • 계약: 6년 £117,0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4년
    • 계약에는 2023-24 시즌을 위한 클럽 옵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.

    공동5위. 모하메드 살라 - 리버풀 / 18,200,000 파운드 (약 282억 원)

    모하메드 살라 - 리버풀

    • 주급: 35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30세
    • 계약: 3년 £54,6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5년

    공동5위. 제이든 산초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/ 18,200,000 파운드 (약 282억 원)

    제이든 산초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

    • 주급: 35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22세
    • 계약: 5년 £91,0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7년

    7위. 라파엘 바란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/ 17,680,000 파운드 (약 274억 원)

    라파엘 바란 - 맨체스터 유나이티드

    • 주급: 34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28세
    • 계약: 4년 £70,72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6년

    공동8위. 라힘 스털링 - 첼시 / 15,600,000 파운드 (약 242억 원)

    라힘 스털링 - 첼시

    • 주급: 30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27세
    • 계약: 5년 £78,0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7년

    공동8위. 잭 그릴리쉬 - 맨체스터 시티 / 15,600,000 파운드 (약 242억 원)

    잭 그릴리쉬 - 맨체스터 시티

    • 주급: 30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26세
    • 계약: 6년 £93,6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7년

    공동8위. 은골로 캉테 - 첼시 / 15,600,000 파운드 (약 242억 원)

    은골로 캉테 - 첼시

    • 주급: 30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31세
    • 계약: 5년 £75,4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3년

    11위. 티모 베르너 - 첼시 / 14,144,000 파운드 (약 220억 원)

    티모 베르너 - 첼시

    • 주급: 27만 2천 파운드
    • 나이: 26세
    • 계약: 5년 £70,72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5년

    그외 주요 선수 연봉 순위

    13위. 버질 반 다이크 - 리버풀 / 10,400,000 파운드 (약 178억 원)

    버질 반 다이크 - 리버풀

    • 주급: 22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30세
    • 계약: 4년 £45,76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5년

    공동14위. 해리 케인 - 토트넘 홋스퍼 / 10,400,000 파운드 (약 161억 원)

    해리 케인 - 토트넘 홋스퍼

    • 주급: 20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28세
    • 계약: 6년 £62,40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5년

    공동30위. 손흥민 - 토트넘 홋스퍼 / 7,280,000 파운드 (약 113억 원)

    손흥민 - 토트넘 홋스퍼

    • 주급: 14만 파운드
    • 나이: 30세
    • 계약: 6년 £43,680,000
    • FA 자유계약 : 2025년

    손흥민 재계약은 올해 골든 부츠를 수상한 이후에 했어야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. 주급이 짠 토트넘이라도 해리 케인 급으로는 주지 않았을까 하는데요.

    만 33세에 계약이 끝나니 연봉 측면에서 많이 아쉬움이 남는 계약이었습니다.


    포지션별 EPL 최고 연봉 선수

    최고 연봉 포워드: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

    최고 연봉 미드필더: 케빈 데 브라이너 (맨체스터 시티)

    최고 연봉 수비수 : 라파엘 바란 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

    최고 연봉 골키퍼 : 다비드 데 헤아 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

    맨유가 선수들에게 이끌려 다니며 EPL 전체 주급 체계를 완전 망가뜨린 느낌이 있네요. 저 연봉을 주고도 챔스 티켓을 못 따냈으니 거품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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